「잡담」 주절주절내얘기 -8kg 달성 2014/10/20 23:22 by 아스냥

8주가 되어가는 중이고 (이틀 남았음) 현재 기록은 -8kg.

움직이는 게 부족해서 근육량이 자꾸만 줄어드는 중이라 고민이 큼.
앉아있는 시간도 너무 길고 피로감도 심한데 그에 반해 단백질 먹는 양은 적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함.
바나나를 하루 한 개씩 먹어서 그런가.. ㅠ_ㅠ
아니 사실 그보다는 그냥 배고픔을 즐기는 게 문제가 되는 건지도.

배고픔을 느끼면 안 된다고 함. 느끼기 전 혹은 느낀 직후에 바로 단백질을 먹어줘야 한다고.
그렇지 않으면 몸이 지방을 안 쓰는 몸으로 자꾸 되돌아 가려고 한다는데 이게 너무 힘듬.

방법은 딱 하나. 생각이 들었을 때 움직이는 것. 이게 문제임.
난 아침에 눈을 떠서도 딱 일어나는 편이 아님. 눈 뜨고도 뒹굴거리면서 폰 확인하고 뭐하고 시간을 보냄.
밥 먹어야지 하고서도 뭘 먹지 고민하면서 계속 엉덩이 뭉개고 있음.
귀찮다는 이유가 있다가 해야지 하면서 계속 앉아있고 누워있고 사실 이게 제일 문제임.

역시 살은 생활 습관을 바꿔야만 제.대.로 빠진다는 걸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중. ㅠ_ㅠ

3개월에 15kg 뺐던 이전의 다이어트는 오히려 쉬웠던 거 같음. 그땐 그냥 몸무게를 줄이는 게 목적이었으니까.
물론 그때보다 지금은 나이도 엄청 많이 들었고 (그땐 20대 초반;;) 무게도 더 나갔고 (최소 7kg;;)
더군다나 요요 반복으로 몸 상태가 아예 난리가 났었으니 힘든 거야 어쩔 수 없다 치지만,
그때보다도 내 의지는 더 약해진 건가 싶을 정도로 힘드니 이거야 참.. ㅠ_ㅠ

약속했던 8주가 끝나가고 있지만 목표까지는 아직 요원하기에
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연말까지 다이어트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상태.

아 지금 제일 시급한 건..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!!!!
난 왜 아침형 인간이 되지 못 하는 걸까...
자꾸 늦게 일어나니 저녁을 늦게 먹게 되고 수면시간과 공복시간은 지켜야 아침이 또 늦어진다.
하루 바짝 정신 차려야 이게 돌아올 텐데 맨날 이렇게 늘어지고 있으니...
7시에 저녁을 먹어야 11시에 잘 수 있는데 난 맨날 9시에 먹고 막... ㅠ_ㅠ

으어 정신 차리고!!! 다시 한 번 화이팅!!!!
난 할 수 있다!! 아자아자!!! ㅠ_ㅠ
 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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