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잡담」 장품이들이야기 세일에 동참 2011/12/11 05:03 by 아스냥

근데 사실 미샤꺼는 하나도 안 사고, 어퓨 것만..
그것도 일산에 놀러갔다가 매장이 있길래 구경할 겸 들어갔다가.. 약간 충동적으로..
이 정도면 동참했다기보다는.. 그냥 발만 살짝 담궜다고 해야 하는 걸까요.. (먼산;)




위 사진은 친구가 산 것들인데 쇼핑백이 예뻐서 한 번 찍어봤어요.
제가 산 건 아래 봉투에 담아줬다는.
위쪽은 손잡이가 달린 봉투고, 아래쪽은 그냥 작은 종이봉투에요.
전 워낙 두 가지 밖에 안 산 데다가 빅백을 가져가서 그냥 가방에 넣었거든요. ㅎㅎ



제가 산 두 가지 입니다. 바디미스트랑 페이셜미스트에요.
어쩌다 보니 미스트만 두 가지.. ㅎㅎ

워낙 바디로션이나 이런 종류는 끈적거려서 참아내질 못 하는 성격이라 전혀 바르지 않는데
겨울에는 아무래도 좀 맘에 걸리더라구요. 그래서 전에도 미샤 껄 사서 썼는데 다 떨어진 후로 안 샀거든요.
50% 세일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(단돈 2,400원!!) 시원한 향이 맘에 들어서 유칼립투스로 구매했어요.
일랑일랑인가 그 향이 처음 맡았을 때는 좀 더 끌렸는데,
친구랑 곰곰히 생각해보니.. 약간 섬유유연제 향 같은 느낌이라서.. (먼산;)

페이셜미스트는 별 생각없이 향을 맡았는데 너무 좋더라구요.
어차피 쓰던 미스트 다 떨어지고 했으니 하나 사야겠다 싶어서 집어들었죠.
향이 맘에 드는 거라 사실 수분 보충보다는 그냥 기분 전환용으로 수시로 뿌릴지도 모르겠어요. ㅋㅋㅋㅋㅋㅋ
요건 20% 할인해서 3,840원이네요. 역시 세일이 좋아요. ㅎㅎ


아무래도 미샤보다 어퓨가 좀 순한 것 같은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.
실제로 뭐 성분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, 미샤 꺼로는 트러블이 났었는데 어퓨 꺼는 그런 적이 없거든요.
한동안 미샤를 줄기차게 쓰다가 한 번 뒤집어지고 나서 싹 다 바꾼 기억이 있어서
사실 대박세일을 해도 화장솜 정도만 쟁이는 편인데, 어퓨 매장을 보고 혹해서 다른 것도 사버렸네요. ㅠ_ㅠ

화장솜은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안 샀으니 며칠 있다가 인터넷으로 주문해야겠어요.
여름 세일 때까지 쓰려면 다섯 통? 여섯 통? 그 정도는 필요해서. ㅋㅋㅋㅋㅋㅋ
다섯 겹 짜리가 좋다는 말을 들어서 두어 통 정도는 그걸로 주문할까 싶기도 하구요.
설마.. 화장솜이 품절되는 사태가 벌어지진 않겠죠.. (먼산;)
 

덧글

  • SHIN 2011/12/11 15:26 # 답글

    어퓨 저거 봉투 되게 예쁘네용+_+ ㅋㅋㅋㅋㅋ
    화장품은 안 써봐서ㅎㅎ
    저도 어제 미샤매장갔거든요 사람 엄청 많고ㅁ사려던거 품절이고ㅜㅜ... 그래서 화장솜이랑 브러쉬 클렌저만ㅠㅠ
  • 아스냥 2011/12/11 17:02 #

    SHIN 님 // 어퓨 꺼 두어 개 써봤는데 트러블은 안 났던 거 같애. 미샤보다 순한느낌이랄까?
    매장도 이쁘고 쇼핑백도 이쁘고 그렇더라구. 그래서 혹했다는.. ㅋㅋㅋㅋㅋㅋ
    미샤 매장은 진짜 사람 많더라. 난 화장솜만 살 거라서 좀 잠잠해지면 인터넷으로 주문할려고.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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